• 1109.05.16 ꜛ 金史(1344)
高麗入寇 以我兵屯守要害 不得進 乃還 阿里追及于曷懶水 高麗人爭走冰上 阿里乘之 殺略幾盡 遂合兵於石適歡 道遇敵兵五萬 擊走之 又與石適歡遇敵七萬 阿里先登 奮擊大敗之 石適歡曰 汝一日之間 三破重敵 功豈可忘 乃厚賜之
고려가 쳐들어왔으나 요해처를 지키니 돌아갔는데, 사묘아리가 추격하여 갈라수에서 거의 다 죽이고 석적환과 군대를 합쳤다. 길에서 적병 5만여 명을 만나자 쫓아버렸고 또 7만 명의 적병을 만났는데, 사묘아리가 나서 대파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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