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51 高麗史 福州
福州는 오랫동안 여진이 기거하던 곳으로, 吳林金村이라 불렀다. 1108년에 州를 설치하여 防禦使를 두었다. 1109년에 城을 철수하여 그 땅을 여진에 돌려주었다. 뒤에 원나라에 편입되어 禿魯兀이라 불렀다. 공민왕 때에 이르러 옛 영토를 수복하였다. 1382년에 端州安撫使로 고쳤다. 요해처가 2곳인데, 伊板嶺(州 동북쪽에 있는데, 곧 磨天嶺이다)과 豆乙外嶺(州 남쪽에 있는데, 곧 磨雲嶺이다)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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