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04.01.06 高麗史(1451)
東女眞酋長烏雅束 與別部夫乃老有隙 遣公兄之助 發兵攻之 騎兵來屯定州關外 동여진의 추장 오아속이 별부의 부내로와 사이가 벌어지자 공형지조를 시켜 군대를 동원해 공격하게 했는데, 기병이 정주 관문 밖까지 와서 진을 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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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1104.01.06 高麗史(1451)
▐ 曷懶河 사람들은 원래 요나라에 귀부하였었다. 그러나 인접한 왕고의 영향도 많이 받았고 완안부가 성장하자 그 영향권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. 금사에는 오아속이 石適歡을 파견하여 배반한 7城을 거두게 했는데 왕고가 단련사 14명을 억류하는 바람에 5水의 사람들이 왕고에 붙었다고 하였다. 이 사건에 대해 고려사에는 오아속이 公兄之助를 보내어 別部의 夫乃老를 토벌하게 했다고 되어 있고 동여진의 사신은 왕고에 와서 오아속을 거부하는 弓漢村을 토벌했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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